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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일 맑음

ㅇ 육아휴직을 낸 아빠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이 보낸 41일간의 사이판 생활 속에서 성장해가는 딸아이의 모습이 담긴 감성에세이. ㅇ 딸아이가 직접 불어 넣은 파란 풍선에 담긴 동시도 수록되어 있다.
ㅇ 육아휴직을 낸 아빠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이 보낸 41일간의 사이판 생활 속에서 성장해가는 딸아이의 모습이 담긴 감성에세이.

ㅇ 딸아이가 직접 불어 넣은 파란 풍선에 담긴 동시도 수록되어 있다.
ㅇ 권규하
경남 함양에서 1977년에 태어났다. 일기처럼 썼던 습작으로 2011년 서정문학 시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하였고, 한국대표서정시선 등을 공저 하였다. 현재 여수광양항만공사에 재직 중이다.

"2012년 36살에 결혼을 하고, 이듬해 2013년 가람이가 태어났고, 2015년 희준이가 태어났다. 그 당시 아빠로서의 육아 비중은 높지 않았다. 섬세하지 못했고, 할 수 있는 영역이 한정적이기 때문이었다. 성장해가는 아이들에게 바른 인성과 높은 자존감을 키워준다면 내 아이의 미래는 행복할 것이다. 아이의 행복을 바라는 아빠로서 그 역할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ㅇ 권가람
『41일 맑음』의 주인공이자 동시 저자. 세상은 아름답고 신나는 것이 너무나 많다. 항상 아름답고 신나는 것을 즐기며 행복이 늘 함께하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가람(佳覽)이라는 이름으로 2013년 세상에 태어났다. 현재 순천 좌야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친구와 함께 파티하기, 소꼽놀이를 즐기며, 책읽기와 그림그리기를 하루도 빠짐없이 하는 배려심이 깊고 감성이 풍부하다. 6살 때의 장래희망은 선생님, 7살 때의 장래희망은 경찰관, 8살 현재의 장래희망은 변호사로 매년 장래희망이 바뀌지만, 소외되고 힘이 없는 사람을 도우며 다 같이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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